뜬금없이 모르는 연락처로 이런 문자를 받았다.
어떻게 내 번호를 알았을까?
무작위로 보낸 것일지도...
그런데 내용이 참...
돈 궁한 사람들, 취준생, 늘 돈이 아쉬운 대학생들은
그냥 아르바이트인줄 알고 회신을 보낼 경우가 많을듯.
알아보니
이게 개인정보 빼내는 지능화된 보이스피싱 문자라고 한다.
혹시라도 회신으로 보내온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개인정보 요구에 응했다가는 탈탈 털리기 쉽상.
눈 뜨고 코베어간다는 세상이다.
절박한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해 이용해먹는게
정말 지능범들이다.
서민들 등쳐먹는 사기꾼들은 제발 불법이익 다 환수될 때까지 선처없이 강하게 처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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