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863

Eliza Lumley - Creep (2007)

늘, 들을 때마다 선물같이 느껴지는 곡 오늘은 훌륭한 연주가 곁들여진 리메이크곡으로 들어봅니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처음 네가 여기 왔을 때 널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넌 정말 천사같아. 네 피부는 눈물날만큼 좋아.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넌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깃털처럼 떠다니지.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나도 특별했으면 좋겠어. 넌 정말 끝내주게 특별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

음악이야기 2022.12.04

[최신POP] Lexi Jayde - What's The Matter With You

출근 직전, A로부터 전화가 왔다. 코로나에 걸렸다는 ... 급하게 자가진단해보니 나는 음성. 일단 위에 보고하고 나는 출근길에 나섰다. 오늘 네이버운세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더니, 그 말이 꼭 맞았네... 바짝 긴장하고 해야할 일들부터 적어본 후 업무 개시. 이것저것 골치아픈 일들이 있었고 먼저 연락들부터 취해서 팩트 수집 후 대응.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고 미결인 건은 따로 또 메모. 하.. 혼자 하려니 참 .. 갑자기 팀장이었다가 팀원으로 강등된 기분. 어쨌거나 하루가 무사히 마무리되긴 했다. 그렇게 늦은 밤, 퇴근하면서 듣는 .. .

음악이야기 2022.11.30

[추억의POP] Irene Cara - What A Feeling

내 어린 시절, TV에 나와서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던 Irene Cara. 그녀가 오늘6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Irene Cara의 음악을 동시에 듣고 즐겼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오랫만에 그녀의 노래 중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린 비디오테이프로 꽤 감명깊게 봤던 영화 Flash Dance Ost 한 곡과 막내삼촌의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자주 들었던 Fame 을 들어보기로 ... What A Feeling Fame

음악이야기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