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은 어른이고,
어른의 마음은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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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들의 아이들과 집앞 낮은 산을 다녀오는 길에
한 아이가 던진 말이었다.
이제 겨우 7살된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잠시 아이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그렇게 아이의 천진한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아이같은 마음으로 보면 이 세상은 결코 답답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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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은 어른이고,
어른의 마음은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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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들의 아이들과 집앞 낮은 산을 다녀오는 길에
한 아이가 던진 말이었다.
이제 겨우 7살된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잠시 아이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그렇게 아이의 천진한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아이같은 마음으로 보면 이 세상은 결코 답답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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