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낚시 동호회 납회를 장광에서...
1. 사전 답사(10.3~10.4)
2. 납회(10.8~10.9)
개기일식의 과정을 눈으로만 확인하는 것으로 만족.
낚시할 때 왜 좋은 카메라가 필요한지를 절감했다.
일교차가 커서 아침엔 이런 물안개 풍광이 낚시터마다 펼쳐진다.
밤샘 전투 끝에 커피 한잔 하며 신선이 되어볼 수 있는,
낚시인들만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순간!
오늘의 1등!
밤사이 줄지만 않았으면 사짜였을 터!
1년 무료 이용권이 날아감 ㅠ.ㅠ
시상식과 단체사진
(신입회원 2명의 사진만 기념으로 올려봄)
장광의 포인트 도감도
방가로 3~4인용 3만원, 수상좌대 5만원 (입어료 별도)
<개인적 소감>
관리소 우측으로 개인별장인지 공사중이어서 무척 시끄러웠고
무엇보다 좋은 낚시터의 풍광 하나가 사라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소나무 앞 포인트가 잘나온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사전답사와 납회 결과로 봤을 때엔 소나무 앞 포인트 중에서도 중간 부분만 주로 나왔다.
입질 또한 무척 까다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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