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저녁 모임

길을 묻는 길냥이에게_the캣 2025. 4. 4. 22:21

 

몇달 만에 친구 세 놈이 만났다.

친구 K의 사무실 확장이전 기념 미팅. 

녀석들의 안부와 올해 운세를 미리 타로로 보고 갔다.

반가운 해후, 그리고 안부 물음에 대한 친구K의 대답이,

알고 지내던 지인의 제안으로 실적이 좀 더 늘게될 것 같다는 얘기.

순간 미리 뽑아놨던 2개의 컵카드(제안, 거래, 동업제의 의미)가 생각나서 

속으로 혼자 감탄.

나중에 두 녀석들에게 대충 내가 펼쳐본 타로 운세를 보여주니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

그 부인들에게도 보여줬더니, 신기하단다.

 

조개탕 전문점에서 부부모임으로 만나

거하게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눴다.

오랫만의 만남이라 다들 즐거운 분위기.

저녁을 다 먹고 새로 이전한 사무실로 가다가

친구 한놈이 로또점에서 로또를 여섯 장 사서 하나씩 나눠줬다.

난 즉석복권을 사서 나눠주었다.

사무실에서 즉석 복권들을 즉석에서 긁었는데

신기하게도 남자들은 모두 꽝, 여자들은 모두 천원씩 당첨 ㅎ

 

이렇게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다음 번엔 예전처럼 우리 집에서 다시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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