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다시 꿈 꾸다 깨어나는 일들이 많이 생겼다.
꿈에서 깨서 시간을 보면 신기하게도 늘 새벽 3시 무렵.
하아....
오늘은 두번 씩이나 꿈을 꿨다.
새벽 세 시에 꾸었던 꿈은
내가 비행기 테러범의 일원이지만
명령을 어기고 오히려 테리를 무산시키는 꿈.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찾아봤는데
찾아본 해몽 중 이런 해석이 가장 근접할 것 같았다.

한 시간쯤 지나 겨우 다시 잠이 들었는데
새벽 6시 좀 넘어 또 꿈에서 깨어났다.
두 가지 종류였는데
하나는 내가 누군가의 뒷조사를 하다가
그 분의 동료 중 인상좋은 한 남자에게 명함을 받는 내용이었고
또 하나는 어떤 꼬마아이를 따라 모르는 집에 따라가서 같이 있다가
그 집 식구들을 대면하는 그런 내용.
누군가를 뒷조사하는 꿈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진실 탐구 욕구, 내면의 불안 등을 의미한다고 하고
명함받는 꿈은 주는 사람이 윗사람일 때엔 승진 등을 의미하는데
내 경우엔 비슷하거나 나보다 젊은 사람인걸로 보아
인적 관계에서 확장되는 기회가 생길 것 같다고 보여지고
모르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는 꿈은 두 개의 해석이 나와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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