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고골에서 밤낚시 중 첫 수로 이 녀석을 만났다.
어찌나 무거운지, 5분 이상 벌을 서야 했다.
다행히, 보다 못한 옆 조사님이 뜰채로 거들어 주어
간신히 끌어올린 녀석.
53cm.
작년에 잡았던 놈보다 5cm나 더 크다.
한 이틀간 어깨가 뻐근해서 고생 좀 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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