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2

꿈 얘기2

실은 좋은 꿈인 것 같아서계속 혼자만 알고 지냈다.이주 전 , 자정 좀 지난 시간.유명한 축구선수 메시, 네이마르와 같이 식사하다가 깨었는데검색해보니 좋은 해석.그래서 다음 날 저녁, 마감 직전 부랴부랴 뛰어가서로또복권 만원 어치 구입.그게 5천원씩 두 장 당첨이 됐고,다시 또 두 장 구입했는데그 중 한 장이 다시 5천원 당첨.흐음...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ㅎ 지난 주엔 또 다른 꿈을 꾸고 새벽에 깼다강가에서 지나가는 큰 물고기를 뜰채로 잡아채서 옆에 있던 아이에게 던져주는...이것도 좋은 꿈으로 나왔다.하는 일에서 발전이나 큰 성과를 보게될 거라는데 아직까진, 글쎄다.ㅎ 사실 첫번 째 얘기한 꿈은 귀인을 만난다는 해석인데요즘 다른 마스터들의 타로에서도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긴 하다.과연 ..

블루노트 2025.03.11

김필 - 괴수

비긴어게인 프로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유니크한 목소리로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럽게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에깊은 인상을 받았다.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가사]이렇게 난 변해 가나 봐외로움 속에 날 가두고 이게 원래나인 것처럼눈감아도 보이질 않아차갑게 식어버린 마음욕심 가득한 나밖에숨을 쉴 수 없어 답답해벗어 날 수 없어 막막해단 한 순간도매일 나를 쫓아오는시간에 목을 매고서다른 그들의 시선에조금씩 날 맞춰가네Please tell me Lord.Oh what should I do어둠 가득한 이곳을난 벗어 날 수 없어그렇게 날 바라보지 마외로운 나를 모르는 척무심하게 내버려 둬날 안아도 느낄 수 없어예전에 네가 알던 나는얼마 전에 죽었으니이해한다는 그 텅 빈말괜찮아질 거란 거짓말넌 말하지 마매일 ..

음악이야기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