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타첼로살타첼로(SaltaCello)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피터 쉰들러가 1995년 결성한 독일 출신의 5인조 재즈앙상블이다. 살타첼로(SaltaCello)는 ‘도약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살타레-Saltare’와 악기이름인 ‘첼로-Violoncello'를 조합한 말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깊고 포용력있는 악기 - 첼로를 그룹과 작곡의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살타첼로의 전 멤버들은 각자 클래식을 전공(멤버 중 네 명이 슈투트가르트 음대 출신이며 역시 네 명이 세계 4대 실내악 단체인 슈투트가르트 쳄버 오케스트라 단원 출신)한 우수한 솔로이스트이며 세션들이다. 또한 살타첼로에서의 그룹 활동외에도 각자의 프로젝트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에서 피아노, 오르간,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