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센 바람 예고에 참고 참다가 결국와버렸다.집 근처에 있는 배양리낚시터.바람이 많이 불었지만왠걸?첫 붕어가 15분 만에 나와줬다. 그리고 ... 갑작스런 비와 뜬금없는 눈발까지 ...거센 바람까지 더해져 제대로 찌를 보기도 힘들었다,바람이 계속 불었지만오후 4시 이후에서야 정신차린 붕어들이 다시 입질을 시작 5시 이후부터 좀 더 활발한 입질을 받아낼 수 있었다. 저녁 6시 반까지 5시간동안총 9수. 붕어 사진은 9장인데카운터기에는 숫자 11 이 찍혀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