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Wonstein) -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 (원곡 비투비) [가사] [Verse 1] 내게 남은 것은 뭐지 베개에 담긴 하얀 솜같이 기대주는 사람 없인 아무것도 아닌 네가 말해주는 내 가치는 사람들에게는 고집 어떻게 색안경 없이 봐 물러갈게 난? [Pre-Chorus] 괜찮은 듯이 보이지만 내가 그렇다니까? 우리의 대화는 언제나 여기까지 가져가 내가 해낼 거라는 말 아무도 없으니까? 들리는 것 같아 그래서 뭘 더 어쩌라고 가 [Chorus] 안 아름답고도 안 아프구나 여기에선 반응이 없고도 표정이 없고도 하늘이 멈춰있어 눈 감고도 잠 안 와 이제 TV에서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없다고 말하면 난 이유 같지도 않은 걸 세워두고 기대서서 맞는 말 가지고 위로하겠지 혼자 Mm-m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