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8일 22시 59분에 작성한 글입니다.
해외 여행을 가야겠는데어디로 가야할지 고민 중이다.이건 비밀이지만올 한해 열심히 급여 외 수당을 모아둔게 있어여행 경비 부담은 좀 덜 수 있게 되었다.문제는 어디로, 언제 가야할지....운동 마치고 생생정보통의 무식한 여행이란 코너를 보는데괌이 나온다.반팔을 입고 있는 모습, 더워죽겠다고 시원한 물을 찾는 장면들이크리스마스 트리와 묘한 대조를 이루며 호기심을 끈다.괌에 대해 좀 알아봐야지.오늘도 휘트니스센터를 다녀왔다.세번째 날...오늘부턴 걷기와 뛰기를 반복했는데쇄골쪽이 좀 땡겼다.정말 저질체력이야 난;;;덕분에 땀을 많이 흘려서 수건 두장을 써야 했다.뛰는 도중엔 웃옷을 빼서 눈 위로 흐르는 땀을 닦는다고 하다가러닝머신에서 밀려 떨어지기도 했다 ㅎㅎ..운동을 마치고는 스파에 가서 뿜어져나오는물로 마사..